언투유 NC 예배컨퍼런스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런 행사를 할 때마다 늘 경험하는 일이지만 영적인 전투의 도전이 때론 극심하지만 어이없게, 때론 미미하지만 진을 빠지게 합니다. 언투유 예배컨퍼런스 공동주최지인 그린스보로 제일장로교회는 요즘 이 행사를 위해 제가 보기엔 참 깨끗한 교회임에도 불구하고 사랑이 풍성하신 교인들은 외부 손님을 더욱 잘 맞으시기 위해 곳곳에 페인트를 칠하고, 단장을 하고 계신답니다. 그런 가운데 두 분의 교우가 자동차 사고가 났는데, 그 가운데 한 분은 가장 열심이 헌신하셨던 분인데 입 주위를 크게 다치셨답니다. 교우 중 한 분은 오랜 지병이 회복되시는가 했더니, 최근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장례식에 인근지역 500명이나 되는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습니다. NC에서 행사를 준비하는 스텝 활, 그동안 아무런 문제가 없던 복사기, 프린터 등 기자재들이 자꾸 이상한 현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DC 에 있는 저에게도 비슷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평소에 큰 문제없던 아내 차 앞바퀴에서 헬리콥터 같은 소리가 나기 시작하더니 더 이상 차를 몰 수 없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제 차에도 이상한 현상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불과 몇일 후에 이 차를 타고 그린스보로를 향해 5시간 넘게 운전해야 하는데... 차만 그렇겠습니까? 불필요한 시간과 재정을 낭비할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강사 한 분은 학교 등록 때문에 한국으로 나가야 할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이번 행사의 최 일선에서 뛰고 계시는 NC측의 목사님께서는 도대체 어떤 행사이기에 이렇게 사방에서 공격이 심한지 모르겠다고, 내년부터는 다시는 안 하겠다고 엄포(?)를 놓습니다.
하 하, 네 맞습니다. 이 행사는 NC, SC 지역의 수많은 교회들의 예배와 찬양을 회복하고 견고하게 세워주는 행사이기에 사단이 상당히 배가 아프겠지요. 가만히 있을 리가 없습니다. 지난 3회의 예배학교 경험상 늘 일어나는 당연한 영적 전투일 뿐입니다. 그러나 이미 진 싸움에서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는 사단의 애절한 절규가 눈앞에 선합니다. 우리에겐 이미 이긴 싸움이니 승리하신 예수님의 권세를 선포하며 행사를 진행해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이코스타 독자 여러분, 그린스보로 지역과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지역을 위해 강력한 기도의 미사일을 쏘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NC, SC 두 지역의 중소형 교회들 가운데 예배의 회복이 필요한 교회들의 예배팀들이 꼭 등록해서 준비한 자리가 다 찰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 30여 명의 강사가 곳곳에서 그린스보로를 향해 몰려올 것입니다. 강사들과 더불어서 50여명의 현지 자원봉사자들과 DC의 언투유에서 헌신한 18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서로 한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되어 서로를 섬기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며, 온전히 하나가 되어 이 행사를 섬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3. 이번에 참여하는 강사들의 강의와 메시지, 저녁 미니 콘서트, 헌신의 시간 등을 통해 NC, SC 지역 한인교회의 예배와 찬양이 회복되고, 예배와 찬양사역자들의 영적 회복과 치유, 재 헌신의 역사를 통한 예배의 부흥이 일어나도록 기도해주세요. 아울러 한 명의 강사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각 강사님들의 환경과 상황을 선하게 인도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4. 이번 행사기간 동안 강사들과 지역교회와 건강한 네트워킹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래서 향후 동부의 한인교회들은 물론, 중부와 남부, 서부, 북부 지역의 모든 한인교회의 1세, 1.5세, 2세 예배 사역자들이 건강한 네트워킹을 이루어 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교회들의 예배와 찬양의 회복을 통해 21세기 마지막 광범위한 부흥의 동인이 되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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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제자도", Dallas Willard, IVP, 2007
“Papa prayer: the prayer you've never prayed”, Larry Crabb, Thomas Nelson, 2006
"기독교 교리 이해", Alister McGrath, 기독교문서선교회, 2005
"창조자의 정신", Dorothy Sayers, IVP, 2007
"사탄의 체제와 예수의 비폭력" Walter Wink, 한국기독교연구소,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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