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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나라라는 표현은 신앙생활을 어느 정도 해온 사람들에게는 익숙한 표현이지만, 막상 하나님 나라 대하여 설명하고자 하면 그다지 쉽지 않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아마도 하나님 나라라는 짧은 표현 안에 담겨져 있는 의미가 너무 커서, 오히려 짧은 글로써 표현하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일 것입니다. 역시도 같은 어려움을 가지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만, eKOSTA에서 앞으로 보다 구체적으로 다루게 하나님 나라 내용 기초라고 있는 부분을 겸손한 마음으로 함께 나누어 보고 싶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어원과 개념

하나님 나라는 신약성경에서 100 이상 언급되었을 뿐만 아니라, 개념을 알지 못하고는 복음서를 이해할 없다고 이야기될 정도로 예수의 사역과 가르침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구약성경 다른 유대교 문학에 하나님 나라라는 문구가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할 , 예수께서 제시한 개념은 당시의 선지자나 교사들이 강조하지 않았던 새로운 것이었던 같습니다. 복음서를 제외한 신약성경의 다른 책에서는 하나님 나라라는 문구가 비교적 적게 나타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도행전에 등장하는 사도들의 가르침을 살펴보면 그들의 가르침의 중심에는 하나님 나라가 존재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님 나라라고 번역되는 그리스어는 Βασιλεία το Θεο - Basileia tou Theou 입니다. 중에서 나라에 해당하는 Basileia라는 단어는 당시 유대인에게 어떻게 이해되고 있었을까요? 많은 성경학자는 단어가 영역, 영토와 같은 공간적인 개념이 아니라 통치, 왕권과 같은 추상적인 개념이라는 데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구약성경에서도 비슷합니다. 바실레이아의 어원인 히브리어 단어 말쿠트 (malkuth) 구약성경에서 200 이상 등장하는데, 역시 다윗이나 솔로몬과 같은 왕과 관련하여 단어가 사용될 때에는 통치권, 왕권, 지배 등의 뜻으로 사용되고 있음을 발견할 있습니다. 따라서 당시 예수의 가르침의 일차적 대상이었던 유대인은 하나님 나라를 하나님의 통치권, 하나님의 왕권 등으로 이해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현대의 많은 그리스도인, 특히 한인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나라를 생각할 죽음 이후에 가게 되는 공간으로 생각하고 있을까요? 아마